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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ugene



아카펠라를 하고 싶은 마음이 옛날부터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틈날때 혼자서 짧게 아카펠라를 녹음해 봤었습니다. 시험삼아 30초 정도로 짧게 만들었는데 두차례 다 페이스북에서 반응이 좋았더랬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로~


http://eugenejulia.tistory.com/298    

http://eugenejulia.tistory.com/315


그래서 이번엔 찬송가를 한 번 불러봐야겠다 싶어서 아카펠라로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를 녹음해 보았습니다. 엄청 화려하게 편곡해서 부를까하다가 일단은 실험단계라 편곡없이 딱 찬송가 4부대로만 불렀습니다. 그런데 뭔가 편곡한것처럼 나와서 좀 깜놀했습니다. 


이 영상을 페이스북에 먼저 포스팅했었는데 많은 분들께서 은혜스럽다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나름 성공적인 거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물론 제 와이프는 제 목소리 엄청 느끼하다고 누가 이걸 듣겠냐며 엄청 핀잔을 주긴 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제 와이프랑 똑같이 느끼실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좋아하실 분들이 더 많을거라 믿고 포스팅합니다.^^ 


다음에는 편곡을 좀 화려하게 해서 와이프랑 같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찬양 들어보실까요?



1.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주없이 모든 일 헛되어라
밤에나 낮에나 주님 생각
잘때나 깰 때 함께 하소서

2.
지혜의 주여 말씀으로서
언제나 내 안에 계십소서
주는 내 아버지 나는 아들
주 안에 내가 늘 함께 하네

3.
세상의 영광 나 안보여도
언제나 주님은 나의 기업
주님만 내맘에 계시오니
영원한 주님 참 귀하셔라

4.
영원한 주님 내 승리의 주
하늘의 기쁨을 주옵소서
어떠한 고난이 닥쳐와도
만유의 주여 소망되소서 아멘



찬양이 은혜스러우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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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ugene & 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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