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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ugene


오늘 주일예배 때 할 찬양 중에 Friend of God 이 있었습니다. 원래하던대로 하지않고 이번에는 이스라엘 호튼의 Alive in South Africa 버젼으로 하자고 리더가 제안을 했습니다. 


바로 이 음반이죠!!


초반에 약간의 섹션도 있고, 순서도 다르고 해서 연습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물론 토요일 낮에 다같이 연습을 했지만 개인연습을 안하면 안되겠다는 판단이 들어서 토요일 밤늦게까지 드럼연습을 했습니다. 오늘부터 써머타임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새벽2시까지 연습을 했으나 새벽3시가 되어버리더군요... 잃어버린 1시간...ㅠㅠ 


연습실의 드럼이 좋지않고 솥뚜껑심벌이라 사운드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게다가 심벌은 한장밖에 없어서 엄청 불편하답니다. 그래도 마이크로 녹음해서 들을만 합니다~ 불타는 투혼으로 연습하다 막판에 촬영한 번 해봤습니다~ 즐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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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ugene & 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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