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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ugene

며칠 뒤에 달라스 세미한 교회에서 있을 전도초청 행사에서 연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와 색소폰주자와 함께 두 곡 정도 연주할 건데요, 그 중의 한 곡이 바로 "죄짐 맡은 우리 구주(What A Friend We Have In Jesus)"입니다. 그래서 오늘 다같이 연습을 했었습니다. 연습을 다한뒤, 색소폰 주자분께서 혼자서 연습이 좀 더 필요하다고 하셔서 저희가 반주음원을 만들어 드리겠다고 해서 녹음을 했구요. 녹음하는 김에 영상도 만들어보았습니다. 


찬송가는 늘 하던거라 별 연습없이도 괜찮게 나오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찬송가 연주를 좀 더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무튼, 색소폰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피아노와 베이스만으로도 나쁘지 않네요~ 그럼 즐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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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ugene & 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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