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By Eugene




메트로놈 앱의 종결!! 실제 메트로놈의 성능을 넘어버린 메트로놈의 절대지존!! 허접한 공짜앱들은 가라!! 메트로놈의 절대 강자 템포(Tempo)가 왔다. 템포의 끝판대장 리뷰 두번째!!! 


어제 템포(메트로놈 앱 이름입니다. 속도의 템포가 아닙니다^^)의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거의 다 리뷰했고요, 오늘은 기타 기능들과 응용 부분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추천 꾹 눌러주세요~^^ 





(어제에 이어서 6번부터 시작합니다.)


1편의 링크입니다.

http://eugenejulia.tistory.com/99



6. Odd time 


요즘 많은 드러머들이 odd time의 곡들을 연습할 것입니다. 미국은 옛날부터 오드타임 곡들이 유행했었구요, 특히 드럼 경연대회 같은데서 오드타임으로 연주하면 입상할 확률이 아주 높아집니다. 연주곡 뿐만 아니라 노래곡에서도 종종 씁니다. 스팅(Sting)의 라이브를 듣다가 오드타임 곡을 듣고는 꽤나 충격을 받았더랬습니다. 저도 옛날에 오드타임 곡 하나 써보았는데 연주하기가 만만치 않더라구요. 도대체 오드타임이 뭐냐고 짜증내실 분들 계시겠죠?^^ Odd의 뜻은 홀수입니다. 즉, 오드타임 하면 홀수박으로 된 곡을 말하는 겁니다. 5/8, 7/8, 9/8 바로 이 박자들을 말합니다. 생소한 리듬들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9/8는 셋잇단음표 세 개의 전통적인 9/8가 아니구요 4/4에서 8분음표 하나 추가된 리듬입니다. 즉, 2+2+2+2+1로 구성되어 있는 이상한 리듬입니다. 


일단 5/8로 된 노래 한 번 들어보시죠. 그 유명한 데이브 브루벡Take 5입니다.

8분음표로 같이 리듬을 세어 보세요.



자~ 어떤가요? 음악이 8분음표 다섯 개로 되어있는 거 아시겠죠? 

네, 이 유명한 곡이 바로 5/8박자 곡이었습니다. 



다음은 미션 임파서블인데 오리지널 버젼입니다. 즐감~ 

느껴지시나요? 다섯 개가!! 이 곡도 5/8박자입니다. 

그런데 테이크 파이브와 리듬 구성이 똑같습니다... 베꼈을까요^^


이번엔 7/8박의 곡들 한 번 들어볼까요~


데이브 웨클아일랜드 매직입니다. 템포가 빨라서 박자 세기가 쪼매 힘들겁니다^^ 라틴풍의 곡인데 데이브 웨클답게 오드타임으로 만들었네요. 7/8에서 아~쥬 자유롭게 솔로를 하시면서 즐겁게 노시는 데이브 형님의 드러밍을 즐겨보세요~  

끝내주지 않습니까? 잠시만 정신줄 놓으면 박자는 Go away~ 해버립니다.



다음은 야니 의 아크로 폴리스 실황에서 첫번째 곡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처음 접해본 오드타임 곡이었습니다. 이 곡이 페인트 광고에 나올 때만 해도 몰랐는데요. 이 공연 보면서 뭔가 이상해서 리듬을 세어보니 7/8이더라구요. 웅장한 오케스트라 인트로와 7/8박의 오묘한 조화를 느끼면서 즐감~


인트로 때 나오는 목관악기들과 현악의 느낌 끝내 줍니다. 그러다가 테마 나올 때는… 죽음 입니다. 

역시 미국은 오케스트라 편곡의 끝판왕입니다.

감동이 멈추질 않습니다. ㅠㅠ

페인트 광고에 나왔던 음악이라 저희 세대라면 이 곡 다들 아실겁니다. 



위 동영상이 잘려있네요. 야니가 나이 들어서 연주한 버젼으로 다시 올립니다.(2017 7/26)




===============================================

내용을 좀 더 업데이트하려고 이 글을 보니 2012년 12월 1일에 포스팅 된 글이네요. 오늘은 2013년 12월 5일인데 이 글을 쓴지가 벌써 1년이 되었군요. 크리스마스 곡을 찾다가 이스라엘 호튼 크리스마스 앨범을 들었어요. 이 앨범에 수록된 Hark의 인트로 부분이 7/8박으로 오드타임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듣는 크리스마스곡들은 정말 최고입니다. 그 중에서도 이스라엘 호튼의 앨범 Timeless Christmas 는 정말 최고입니다!!

즐감요~



새로 업데이트된 내용은 여기까지~ ^^

==============================================



자~ 그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요, 템포는 오드타임을 지원합니다.


죽입니다. 타마의 리듬왓치로 오드타임 연습할 때 많이 불편했었거든요. 그리고 안되는 것도 있구요. 하지만 템포에서는 셋업되어 있는 아무 박자표에 꾹~ 누르고 있으면 선택할 수 있는 박자목록이 쭉~ 펼쳐집니다. 오른쪽에 보시면 5/8와 7/8이 보이시죠? 게다가 5/8에서 나올 수 있는 모든 옵션과 7/8에서 나올 수 있는 모든 옵션들이 다 제공됩니다. 여기에서 저는 무한감동을 받았구요. "템포와 함께라면 데이브 웨클의 매직 아일랜드도 문제없다"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건 좀 아닌가요…ㅋㅋ



바로 이 모습이 7/8 (2+3+2)입니다. 아름답습니다. 감동입니다. 


이렇게 좋은 게 왜 이제 나왔을까요. 10년만 일찍 나왔어도 그동안 삽질 안했어도 됐는데요. 지난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저는 오드타임을 연습하기 위해 컴퓨터로 오드타임 루프를 직접 만들어서 mp3로 듣고 했었거든요. 보통 일이 아닙니다. 템포별로 일일이 만드는 것도 사람 할 짓 아니구요. 그리고 mp3플레이어도 챙겨야죠. 동기화 시키고 어쩌구 하다보면 짜증이 몰려옵니다. 그냥 컴퓨터를 들고 다닐까… 별 짓과 생각을 다 해보았습니다. 


템포를 만드신 분과 아이패드를 만드신 분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Frozen Ape 페이스북 페이지에 들어가서 고맙게 잘 쓰고 있다고 글 남기긴 했습니다. 그러나 스티브 (잡스) 형님은 이미 세상을 떠나셨으니...   



7. 액센트 & 뮤트


템포는 모든 리듬들을 유저가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습니다. 맘대로 변형이 가능합니다. 액센트 설정과 뮤트(Mute)가 가능합니다. 붉은 동그라미를 한 번 터치하면 뮤트가 되구요, 또 한 번 터치하시면 액센트가 됩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더 터치하면 노멀음으로 되돌아 옵니다.


첫 번째 음을 두 번 터치해서 액센트를 만든 모습입니다.



첫 번째 음과 네 번째 음에 액센트를 만든 모습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음을 뮤트한 모습입니다. 조작은 그냥 터치하는게 전부입니다. 초간단!!


그런데 이 기능을 어디다 써먹냐구요? "그냥 첫 박에만 액센트 넣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던 실제 메트로놈인 타마의 리듬왓치도 마디의 첫 박에만 액센트를 넣을 수 있었죠. 응용이라는 개념이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앱메트로놈 템포와 함께 한 이후부터는 수많은 응용이 가능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부터 저의 템포 응용 비법을 전수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템포의 숨겨진 진가가 발휘될 시간입니다~ 



Two Four에 클릭 맞추기

메트로놈을 그냥 평범하게 쓸 수도 있지만 보통 투(2) 포(4)에 맞춰서도 많이 연습합니다. 특히 재즈 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클릭이 투(2) 포(4)에 나오게 맞춥니다. 방법은 이렇습니다. 일단 템포를 절반으로 줄입니다. 만약 BPM이 100이라면 50으로 셋업해야 하죠. 그리고 클릭 나는 곳을 '투'라고 생각하고 8분음표로 "투 쓰리 포 원" "투 쓰리 포 원" 이렇게 읽으면서 '원'이 나오는 부분을 첫 박이라 생각하고 시작 지점으로 바꾸면 됩니다. 그럼 클릭은 2 와 4에 소리가 나게 됩니다. 뭔가 복잡하게 들리지요?^^ 익숙한 사람들에겐 아무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불편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초보자들에게는 확실히 어렵습니다. 템포(속도)를 절반으로 줄여야 하는 것도 번거롭고 불편합니다. 

그리나 우리의 템포 메트로놈으로는 2와 4로 클릭 맞추는 것이 너무나도 간단합니다. 그냥 1과 3을 뮤트하면 끝입니다. 템포를 절반으로 줄이고 어쩌고 할 필요도 없구요. 첫 박을 Two(2)라 읽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플레이 시켜놓고 1과 3을 뮤트하면 끝입니다. 썰렁하죠? 그리고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뮤트 부분에서 소리는 안나지만 라이트는 들어오기 때문에 연습 시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이제부터는 촌스럽게 1 2 3 4 클릭 다 켜지 마시고 시크하게 1과 3은 뮤트시켜 주는 센스~ 



 이렇게요~


뭐, 이렇게 액센트를 넣어 주셔도 되구요.




뮤트부분은 소리는 안나지만 플레이할때 라이트는 들어 옵니다. 첫번째 박이 뮤트인데 플레이하면 라이트가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9/8박 만들기

앞에서 오드타임 이야기를 했는데요. 템포는 5/8와 7/8을 지원하지만 9/8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물론 전통적인 9/8 (3+3+3)는 당연히 있지요. 제가 원하는 것은 9/8 (2+2+2+3)입니다. 4/4박자에서 8분음표 하나 추가된 개념의 9/8박을 말하는 것이지요. 템포는 액센트를 마음대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9/8박 만들기가 가능합니다.

 


2분음표 13개, 4분음표 13개 지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20개 정도를 지원하면 더 이상 바랄 게 없겠습니다. 먼저 9/4박을 선택하구요, 원하는 부분(2,4,6,7)에 액센트를 찍고 템포를 두 배로 해주시면 됩니다. 일종의 응용입니다.

쨘~ 제가 원하던 9/8 (2+2+2+3)박 입니다. BPM이 112의 곡이라면 두 배인 224로 맞추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셋업 단위가 4분음표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렇게 뮤트를 시켜서 연습하는 것이 더 좋을 때도 있습니다.




3/4+1/16박 만들기

드림 씨어터(Dream Theater)의 곡을 보면 기본박 + 1/16 이라는 미친 리듬이 한번씩 나옵니다. 어떻게 연습해야 할 지 막막했었습니다. 이런 리듬도 템포로는 다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노트를 13개 밖에 지원안하기 때문에 약간 제약이 따릅니다. 그래도 이런 이상한 리듬을 만들어 볼 수는 있습니다. 


방법은요, 4분음표를 16분음표라고 생각하고 리듬을 만드는 겁니다. 미쳤습니다.^^ 그리고 템포는 4배로 빨리 설정해주시면 되는데요, 예를 들어 BPM이 120이라면 두 배는 240입니다. 여기서 또 두 배 빨리 해야되겠죠. 그래서 BPM이 480으로 셋업해야 합니다. 우리의 사랑스런 템포 메트로놈은 템포를 800까지 지원합니다. 그래서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보통 메트로놈들은 300 이상을 잘 지원하지 않습니다. 저도 처음엔 템포를 800까지 지원해서 뭐하냐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이렇게 커스터마이즈 할 때 아주 요긴하게 쓰입니다.


실습에 들어가 볼게요. 4/4+16/1은 만들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4/4는 16분음표가 16개이고 +1이 있으니 총 17개의 노트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3/4+1/16은 만들 수 있습니다. 노트가 13개이니깐요. 템포의 한계 갯수입니다. 그래서 저는 각각 노트를 20개 정도씩 지원했음 하는 겁니다.


타다~ 저의 3/4+1/16 박 셋업 모습입니다.


저는 지금 이 사진을 보면서 그리고 지금 울려 퍼지고 있는 이 리듬을 들으면서 계속 감동에 젖고 있습니다. 박자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2+2+2+2+2+3. 좀 더 쉽게 적으면 4+4+4+1 혹은 4+4+5 입니다. 3/4박에서 그냥 1/16 더한 리듬입니다. 이렇게 셋업해 놓고 연습하면 이런 리듬들도 정말 쉽게 느껴집니다. 제발 17이상만 추가되어서 4/4+1/16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이 리듬을 연주할 수 있으면 4/4+1/16도 문제 없을 거 같긴 합니다. 참, 그리고 BPM을 보시면 480입니다. 120의 4배속입니다. 즉, 실제 템포가 120이란 뜻이겠죠? 템포 480을 지원하는 메트로놈이 과연 템포 외에 있을까요?


템포 800 인증샷입니다.ㅋㅋ

쩝니다. 

    

이처럼 엑센트와 뮤트 기능을 이용해서 다양하게 유저가 원하는 템포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드러머가 아니신 분들 중 머리가 아프셨다면 좀 죄송하구요, 드러머들은 넘어야 할 산 중 하나일 것입니다. 다들 연습 빡세게 해봅시닷~^^

============================================

(2017 2/22) 내용을 업데이트 할게요. 템포로 커스터마이징 한다고 나름 뻘짓을 많이 했네요^^ 같은 회사에서 나온 메트로놈 앱인 "Tempo Advance"를 쓰면 16분음표 한 개 추가하는 리듬따윈 다 해결됩니다. 커스터마이징이 주목적이라면 템포 어드밴스를 구입하면 됩니다!! 안되는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커스터마이즈 기능은 기본이고 5:4  7:5같은 리듬들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템포 어드밴스는 모든게 다~ 됩니다!!

===============================================

  

8. 타이머 기능


이번에 버젼2.6으로 업데이트 되었는데요, 드디어 타이머 기능이 생겼습니다. 2.5까지는 없던 기능입니다. 이것은 제 개인적으로 아주 절실하게 원했던 기능인데요. 저는 연습할 때 시간으로 하거든요. 싱글스트록 5분, 더블스트록 5분, 파라디들5분… 이런 식으로요. 그런데 일일이 시간을 보고 하는게 귀찮아서 검색했더니 타이머가 되는 공짜 메트로놈 앱이 있더라구요. 근데 클릭 소리가 구려서 그동안 힘들어 했었습니다. 공짜니까 불평은 할 수 없겠죠


         


제가 울며 겨자먹기씩으로 썼던 메트로 타이머앱입니다. 물론 공짜입니다.



하지만 이제 템포가 타이머를 장착했으니 이런 허접한 앱은 완전히 제 아이패드에서 지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태권브이에 브이광자력 빔을 달아논 느낌입니다. 완전 대만족입니다.  초 단위까지도 셋업가능합니다. 


원래는 이렇게 마디모드로 되어 있습니다. 카운트가 온이 되어있고 플레이 하면 마디 수가 올라갑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아무리 찾아봐도 어떻게 타이머를 구동하는지 모르겠더군요. 세팅창을 아무리 뒤져도 없더라구요. 제가 영어를 잘못 해석했나 싶었습니다. 분명 타이머가 어쩌고 저쩌고 하고 적혀 있었는데요. 하지만 얼마 전에 찾았습니다. 셋팅 창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디수 옆에 동그란 화살표를 꾹 누르면 마디로 할지 타이머로 할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사실 마디기능은 저에게 별 필요가 없었습니다. 마디 세어서 뭐하겠습니까? 물론 어떤 사람에게는 요긴하게 쓰일 수도 있겠지만요. 암튼 저 버튼을 꾹 눌러서 타이머로 교체해 보겠습니다.


쨘~ 이번의 업데이트로 새롭게 장착한 타이머 모드입니다. 플레이 하면 카운트 다운되면서 시간이 다 되면 자동으로 멈춥니다. 아~싸~ 기분 좋습니다.


타이머 설정할 때의 창입니다. 마치 시계 어플리케이션을 보는 듯합니다. 아름답네요. 초 단위까지도 셋업가능합니다. 이전에 썼던 공짜 앱은 그냥 2분 3분 이런식이었는데 이제는 타이머 마저도 여타의 앱과는 비교도 안됩니다.


9. 백그라운드에서 실행  


저는 PDF로 악보를 아이패드로 볼때가 많습니다. 특히 연습시에는 아이패드가 악보의 용도로 쓰이는데요, 악보를 보면서 동시에 템포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것도 죽입니다. 다른 앱을 구동해도 템포의 템포는 쉬지 않고 달립니다. 버벅이지도 않습니다. 네 손가락으로 화면 쓱~ 쓸어도 잘도 달립니다. 그런데 제가 가지고 있는 다른 메트로놈들은 다른 앱 구동하면 그냥 살포시 꺼집니다.^^ 아~ 템포의 장점은 도대체 어디까지일까요? ^^


10. 기타 기능들


보통 메트로놈처럼 튜닝음 제공합니다. 열 두 음 모두 다 지원하구요. A음은 기본값이 440Hz로 되어있지만 431~466Hz 까지 맘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쓸 일은 잘 없겠지만 옛날음악 카피할 때 유용할 수 있습니다. 어떤 곡들은 448Hz에  맞춰져서 녹음된 곡들이 있거든요. 그럴 때 한번씩 써볼 수 있겠지요.


그리고 오른쪽 상단에 있는 물음표를 클릭하면 상세하게 사용팁이 나옵니다. 물론 영어입니다. 많은분들이 그냥 패스하실 거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물음표 누르면 인터페이스 위에 설명들이 쭉 뜹니다.


템포와 함께 즐거운 음악생활 하시기 바라구요. 음악하시면서 패드나 스마트폰 가지고 계신 분들은 필수앱이니 반드시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무슨 영업 판매원 같네요.^^ 이 회사와 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단지 제가 너무나 만족하고 쓰고 있기에 다른 분들에게도 권해 드리는 것 뿐입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음악생활 합시다.~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도 추천과 댓글달기 가능하니깐

많이들 추천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반응형
Posted by Eugene & Jul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