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실황] 블랙가스펠 Every Praise

by Eugene

지난 주일에 찬양했던 곡 헤즈카이아 워커의 Every Praise입니다. 간결한 찬양이지만 힘이 있는 찬양입니다. 락스타일의 블랙가스펠이라서 오랜만에 연주해보는 심플한 곡이었습니다. 심플하다고 해서 연주하기 쉽다는 말은 결코 아닙니다. 코드진행이나 구조가 심플하다는거지 그것을 표현하는 것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어쨌든 이 찬양을 하고 있으면 정말 기분이 좋아집니다.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기쁨이고 영광이라는 것을 요즘들어 절실히 깨닫습니다. 

아직까지 저희 교회 미디어부분이 약하기 때문에 각자 핸드폰과 교회 캠코더가 짬뽕이 되어서 화질의 통일감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뭐... 언젠가는 저희교회 미디어 파트도 좋아질거가 확신합니다. 

그럼 오늘도 이 찬양과 함께 은혜로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