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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에 나오는 신동혁씨는 정치범 수용소에서 태어나서 자라 20살이 넘어 탈출에 성공하고 이젠 미국과 한국에서 살고 계신 분인데요, '세상 밖으로 나오다'라는 책을 썼고, 또 그의 이야기를 미국의 작가 'Blaine Harden'이 'Escape from Camp 14'이란 제목으로 출판해 미국과 세계 각국에서 많은 움직임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끔찍한 북한 수용소의 실상이지만, 해외의 많은 나라에서 이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듣고 많은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 것에 비해 오히려 우리 동포가 겪고 있는 이 끔찍한 이야기를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은 그냥 믿을 수 없다는 이유로 거짓말일거야 하면서 외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거 같습니다. 

아예 이 이야기를 모르고 싶어하는 거죠.


근데 저희 외가가 북한에서 살다 6.26 때 피난 온 집안이기에, 저에게는 남의 이야기 같지 않습니다.

누구는 태어나고 싶어서 저 곳에 태어났습니까?

우리도 저 곳에서 태어날 수도 있었습니다.


우리가 더 많은 자유와 풍요를 누리는 만큼, 우리는 그렇지 못한 자들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일 아닐까요?

그것마저 못하겠다고 하지 않으시겠지요?..


제발 북한의 고통받는 동포들과 보호해 줄 국가가 없어 인간도 못한 취급 받는 탈북자들,

또 수많은 북한의 기독교인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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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ugene & 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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