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가득 채운 (Here I am again) - 밴드리드시트

By Julia

역시 6년 전에 만든 Tommy Walker의 Here I Am Again (내 마음을 가득 채운) 악보입니다. 제가 미국에 오기 전에 한창 한국에서 많이 부르던 노래였는데요, 아직도 많이 부를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올립니다. 뭐 이미 옹기장이 악보도 악보통 같은 데서 팔고 있지만요, 이건 리드시트니깐 간단하게 보기 좋잖아요^^ 

그리고 옹기장이에서는 타미 워커 버전과는 (리듬과 코드를) 약간 다르게 연주하는데요, 전 타미 워커 버전으로 카피했습니다.

타미 워커 버전 링크를 걸고 싶지만 유투브에 없고 또 제가 갖고 있는 음악을 올릴려고 해도 저작권 때문에 못하겠네요..;; 듣고 싶으신 분은 Tommy Walker and the C.A. Worship Band의 'There Is a Rock' 앨범에 수록되어 있으니 아래 링크에서 구입해서 들으시기 바랍니당..^^;

Tommy Walker and the C.A. Worship Band 의 'There Is a Rock' 아이튠즈 링크 

그리고 다음은 마커스의 '내 마음을 가득 채운' 버전입니다. 

그리고 다음은 색소포니스트 Anthony Dean과 기타리스트 Gabe Terrado의 연주곡 버전입니다.

원곡에서도 그리고 위 연주에서도 다 색소폰과 기타가 유니즌으로 연주하는데요, 둘 중 한 악기가 화음이 되게 다른 멜로디로 (4도 아래 정도로) 연주해도 좋을 거 같네요.

그리고 다음은 제가 만든 악보입니다. 참고로 액센트 부분은 진짜 액센트로 연주하라는 게 아니라 밴드 리듬 섹션이란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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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적을려다가 그냥 밴드마다 하기 나름이지 싶어 안적었었는데요,

그래도 원래 이 곡은 16비트셔플의 곡입니다. (그래서 미들 템포로 연주합니다.)

사실 저도 16비트셔플이 쉽지 않을 때가 많은데요, 하지만 드러머만 정확하게 잘 쳐주면 그루브를 타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그래도 16비트셔플을 소화할 수 있는 밴드가 많지 않은 거 같습니다.  

너무 힘드면 굳이 셔플로 하지 않고 그냥 스트레이트로 연주하셔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내 마음을 가득 채운.pdf

악보 받아가시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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