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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ugene


90년대 락기타 좀 친다고 말할려면 넘어야 할 산이 있었습니다. 바로크메틀, 속주의 대가 잉위맘스틴이라는 어마어마한 산이었죠. 나무위키에서 퍼왔습니다.

풀네임은 영어식으로 잉베이 조핸 말름스틴(Yngwie Johann Malmsteen, /ˈɪŋveɪ ˈmɑːlmstiːn/). 스웨덴어식으로 '라르스 요한 윙베 란네르베크(Lars Johan Yngve Lannerbäck)'. '잉베이(Yngwie)'라는 이름은 스웨덴어 이름 윙베(Yngve)를 영어식으로 바꾼 이름이고, '말름스틴(Malmsteen)'이라는 성씨는 모친의 성씨였던 말름스텐(Malmsten)에서 따왔다. 그런데 국내에는 영어 발음을 대강 추측해서 옮긴 '잉위 맘스틴'이라는 표기로 알려져 있다.

더 궁금하시면 요기로 --> https://namu.wiki/w/잉베이%20말름스틴


대학 시절에 앨범 몇 개 갖고 있었는데 워크맨으로 잉위맘스틴의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온 몸에 전율이 흘렀던 기억들이 새록새록하네요. 하지만 좀 클래시컬하기 때문에 좀 미국적이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유럽적이라고나 할까요... 근데 그 와중에 미국스런 곡이 하나 있는데 그 곡이 바로 헤븐 투나잇이라는 곡입니다. 


인트로의 코러스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옛날부터 꼭 한 번 불러보고 싶었습니다. 마침 시간이 좀 나서 짬을내어 녹음해 보았습니다. 딱 9초입니다^^ 저의 허접코러스입니다. 감상하시죠~



노래녹음하다보니 재밌더라구요. 노래를 좀 더 잘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을 뒤로 남기며...


음악이 들을만 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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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ugene & 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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