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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김광석 다시 부르기 in Dallas

이 당시에는 서른 즈음에 벌써 이런 심오한 것들을 느꼈나 봅니다. 요즘 서른과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김광석씨가 서른 즈음에 죽어서였을까요... 처음에는 40대인 김과장님이 그 다음에는 바통을 이어받아 이제 갓 서른살이 된 고경민씨가 부릅니다. 색소폰이 영상에 안담겨져서 아쉽네요. 와이프의 피아노와 저의 기타, 그리고 색소폰의 반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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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ugene & 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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