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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ugene


재즈 바이올리니스트 Wana Hong씨와 함께 Violin & Bass 듀오로 연주해 보았습니다. 딱히 팀이름이 필요없이 바이올린 홍원화씨와 제 이름 차유진의 성을 갖다 붙히니 자연스레 "홍차" 가 되었네요^^ 그래서 기냥 "홍차밴드" 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도 틈날때마다 한 번씩 같이 연주해 볼 거 같네요. 오랜만에 재밌는 잼연주였네요~ 


같이 연주한 곡은 I Wish You Love입니다. 감미로운 선율이 바이올린과 딱인거 같네요. 커피 한 잔과 함께 한다면 더없이 좋을거 같은 음악입니다. 즐감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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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ugene & 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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