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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ugene


저희 교회의 예배 순서는 이렇습니다. 찬양한곡을 한 다음 성찬식을 합니다. 제가 청년시절 저희 교회 전도사님께서 "사실은 성찬식을 매주마다 해야 성경적인 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근데 저희 교회는 매주마다 성찬식을 하니 이 부분은 성경적인 교회인거 같네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찬양이 시작되구요. 찬양시간이 마치면 광고, 그리고 다같이 돌아다니면서 서로 인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 때 하는 찬양이 "우리 함께 모여 주의 이름 찬양" 이 곡인데요, 이 곡을 영어로 했다가 한국말로 했다가 스페니쉬로 합니다. 그렇게 온 성도가 잠시 교제를 나눈 후에 Sermonic Song을 부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설교하기 전에 하는 성가대 찬양입니다. 여느 교회와 마찬가지로 이 찬양은 설교와 주제를 맞춰서 합니다. 오늘 포스팅 할 곡이 바로 지난 주 Sermonic Song입니다. 


카메라 각도가 좀 이상해서 그냥 연주자들 찍은것만 써서 영상을 편집했습니다. 그나마도 카메라 각이 다들 이상합니다. 기타 치시는 전도사님은 얼굴이 잘렸고 방향도 안맞아서 지판은 하나도 보이지 않구요. 건반샷도 뭔가 어수선한 느낌입니다. 아무도 찍어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생기는 현상이겠지요. 


좀 허접한 영상이지만 이 찬양을 통해서 놀라우신 하나님을 묵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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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ugene & 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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