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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ugene



오늘 와이프가 갑자기 뜬금없이 "반짝 반짝 작은별(Twinkle Twinkle Little Star)" 을 치고 싶다고 하더군요. 갑자기 영감이 떠오른 모양입니다!! 녹음하면서 핸드폰으로 연주하는 모습 찍어보았습니다. 


아내가 요즘 계속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는데,(ㅠㅠ) 이렇게 피아노를 치니까 온집안의 분위기가 살아나는 거 같았습니다!! 녹음하기 전에 아까 밖에서 집으로 들어오는데 와이프의 피아노 소리가 온 동네에 울려퍼지더군요. 저희집뿐만 아니라 온 동네가 밝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녹음하는 내내 저흴 지켜보고 있던 제리가 얼마나 귀엽던지 와이프 찍다가 바로 제리에게로 달려갔죠!! 마지막에 깜짝 등장하는 귀여운 제리는 보너스입니다~ 


이 포스팅을 읽는 시간이 잠자기 전이길 바래요^^ 저는 이만 자러 갑니다. 와이프가 쳐주는 자장가와 함께요~ 



이 음악을 듣고 잠이 왔다면,

공감버튼 꾸욱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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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ugene & 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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