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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lia


요즘 너무 바빠서 블로그를 제대로 못했네요. 그동안 쓰고 싶은 글은 많았는데 말이죠..ㅠ

오늘 소개할 곡은 William MurphyPraise is what I do 입니다.

아주 느린 템포의 곡인데요, 템포가 너무 빠른 곡도 연주하기 쉽지 않지만 이렇게 느린 곡도 참 연주하기 쉽지 않은 거 같아요. 특히 이 곡은 싱코페이션이 많아서 헷갈리기도 쉽죠.

지난주에 저희교회에서 이 곡을 했었는데 전부 다 자꾸만 빨라지더라구요. 하지만 원곡을 들어보면 역시 프로는 다르다는 걸 느낍니다.






Praise is what I do

찬양은 제가 해야 할 일입니다.

When I want to be close to You,

I lift my hands in praise.

제가 당신께 가까이 가고 싶을 때

찬양하며 제 손을 듭니다.

Praise is who I am,

찬양은 제 자신입니다.

I will praise You while I can.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한 당신을 찬양할 것입니다.

I'll bless You at all times.

저는 항상 당신을 부를 것입니다.



I vow to praise You

Through the good and the bad.

저는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당신을 찬양할 것을 맹세합니다.

I'll praise You,

Whether happy or sad.

저는 기쁘거나 슬프거나 당신을 찬양할 것입니다.

I'll praise You

In all that I go through,

제가 겪는 모든 일 중에서 당신을 찬양할 것입니다.

Because praise is what I do,

Cause I owe it all to You.

왜냐면 찬양은 제가 해야할 일이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저는 당신께 모든 것을 빚졌기 때문입니다.



Praise is what I do,

찬양은 제가 해야 할 일입니다.

Even when I am going through,

I've learned to worship You.

저는 어떤 일을 겪는 가운데에서도 당신을 경배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Though my circumstance doesn't even stand a chance,

My praise out weighs the bad.

내 환경이 가능성이 없을지라도 제 찬양은 나쁜 상황을 압도합니다.



결혼 서약 같은 가사네요^^

정말 찬양은 우리의 마땅히 할 일인 거 같습니다.

제 삶에도 여러분 모두의 삶에도 찬양과 예배가 온전히 회복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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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ugene & 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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