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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ugene


이 글은 현재 교회에서 편곡을 하고 계신 밴드마스터님(밴드리더)들을 위해 써보았습니다. 기본적인 이론이나 음악적 지식은 다 안다고 가정하고 글 진행할게요~


제가 20대 초, 중반에 편곡했던 곡들은 어색한 편곡이 많았습니다. 물론 그 땐 몰랐습니다. 그당시 와이프님께서 제가 한 편곡이 어색하고 안좋다고 할 때마다 기분이 엄청 안좋았습니다. 기껏 사람 힘들게 작업했더니 그딴 말이나 하나 싶었습니다. 섭섭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런데 시간이 한참 지난 다음, 제가 한 편곡을 다시 봤을 때 정말 조악하기 그지없고, 자연스럽지 못한 흐름의 편곡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었습니다. 

와이프 말이 다 진실이었던 겁니다. 그 당시 와이프가 지적했을 때 그 말을 들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음악작업한 뒤에 무조건 와이프한테 먼저 물어봅니다!! 와이프가 "이부분 이부분 이상해" 라고 하면 이젠 두말없이 고칩니다!! 저의 한계를 깨닫고 나니 와이프의 지적이 기분나쁜게 아니라 곡을 살리는 핵심적인 키가 된것입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그런 지적들을 도저히 받아드릴 수 없었는데, 그럴 수밖에 없는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로 편곡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기 때문에 고칠 엄두를 절대로 못낸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로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 때문에 다른사람 말을 우습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세번째로는 편곡 하느라 너무 많은 생각을 했기 때문에 감을 잃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자, 그래서 누군가가 자신의 편곡을 지적을 한다면 기분나빠하지 말고 일단은 무조건 듣고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지적이 맞던지 틀리던지 그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적어도 지적한 그 사람한테는 이상한거잖아요. 지적한 사람의 말을 듣지 않으면... 결국 시간이 흘러서 자신의 편곡을 보면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 땐 이미 늦었죠... 후훗... 


자~ 그럼 어떻게 편곡해야 자연스러운 편곡을 할 수 있는지 이제부터 실제적인 이야기를 해 볼게요. 



1.코드편곡

좀 수준높게 말하면 Reharmonization 이 되겠습니다. 쉽게 말하면 코드바꾸는 편곡인거죠. 근데 편곡하시는 분들이 많이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가 너무 과도하게 코드를 바꾸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는 안됩니다! 원곡이 그다지 나쁘지 않다면 곡초반에는 오리지널 코드진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번째 노래할 때는 그냥 두다가 두번째 반복할 때 조금씩 코드를 바꿔주면 맛깔나겠지요. 코드를 많이 바꾸고 싶다면 마지막에 반복하면서 몰아칠 때 한방에 몰아서 코드를 바꿔주시는것도 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코드를 안바꾸고 밋밋한 느낌이 선행되어야만, 코드를 바꿨을 때 좋은느낌을 받을 수 있는것입니다. 그게 음악을 듣고 있는 청중들의 심리입니다. 처음부터 코드를 심하게 바꾸면 포인트가 사라져 버리기 때문에 코드를 바꾼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처음부터 코드를 너무 많이 바꾸게 되면 좋다는 느낌이 아니라 오히려 혼란을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찬양시간에 1곡만 하는게 아니라 여러곡을 하기때문에 전체적인 관점에서 볼 줄 알아야 합니다. 20분 분량으로 총4곡이라고 가정하고, 나머지 3곡은 부분적으로 살짝 바꾸던지, 오리지널 코드진행을 유지하면서 1곡 정도만 코드편곡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코드편곡은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역시나 과도한 코드변화는 금물입니다!!


그리고 장르도 생각해야 하는데요, 팝스타일이나 락스타일인데 텐션코드를 쓰면 좀 어색해지겠죠? 깔끔한 화음을 쓰는게 좋은지, 텐션을 쓰는게 좋은지 구분해서 써야합니다. 무조건 텐션을 쓴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락스타일이나 모던한 느낌일 땐 오히려 3음마저도 빼서 공허하게 코드를 비워 둘 수도 있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텐션코드를 남발하는 경우를 보았는데, 그런경우 정말 어색합니다. 물론 곡 자체를 재즈스타일로 편곡한거라면 오히려 텐션코드만 쓰는게 맞습니다!! 문제는 장르랑 안맞게 쓴다는게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곡은 텐션이 아니라 7th코드마저도 안어울리는 곡이 있습니다. 리하모나이제이션은 곡의 분위기와 장르에 따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문제입니다. 


제2의 작곡을 한것처럼 아예 대놓고 심하게 편곡한 컨셉일 때는 그 이유가 명확해야 합니다. 너무 많이 해서 식상한 곡이라던지, 느낌을 완전히 재해석 하고 싶을 때, 원곡자체가 맘에 안드는 경우 등이 있겠죠. 편곡을 심하게 하더라도 억지스러운 느낌이 난다면 무조건 수정해야 합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팁을 더 드리자면, 코드편곡 할 때 무조건 꽉꽉 채우는 식으로만 하지 마시고 비워두는 방법도 사용해 보세요. 제 블로그에서는 이런말 처음하네요^^ 하지만 레슨할 땐 언제나 많이 해오고 있는 말입니다. 예를 한 번 들어 볼게요. 


Walk Down진행입니다. 

C - G/B - Am - Am/G - F -F/G 


이걸 세컨더리 도미넌트를 써서 편곡하면

CM7 - [Bm7-5 - E7] - Am7 - [Gm7 - Gb7-5] - FM7 -  C/E - [Dm7 - F/G]

이런식으로 되겠죠? 물론 빤따스틱한 편곡이 되었습니다. 제가 흑인음악편곡법에서 강의했던 내용들이죠.


하지만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C --- Am --- F --- F/G

오히려 불필요한 코드를 없애버려서 좀 더 단순 하게 만들었습니다. 


이것보다 좀 더 없애보도록 하죠.

C --------------- F2 --------------

쨘~ 이렇게 편곡할 수도 있습니다!! 거의 원곡 파괴수준의 과감한 편곡이죠. 


위의 코드진행을 "목마른 사슴" 이라고 생각하고 노래를 부르면서 피아노를 쳐보세요!! 어떤게 좋다 나쁘다의 문제가 아니라 편곡의 방법이 코드를 꽉꽉 채울수도 있고, 없애버릴 수 있다는 방법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 꽉 채웠을 때도 멋있지만 비워두었을 때의 느낌 또한 엄청나게 매력적입니다. 수묵담채화의 핵심이 바로 여백의 미가 아니던가요...



2.리듬편곡

빠른곡에서는 드럼과 베이스의 기본 패턴만 잘 잡아도 편곡의 절반은 완성된 셈입니다. Verse, Chorus, Bridge, 각각 부분적으로 변화를 주는 것도 중요하구요. 저희 부부같은 경우는 스타카토와 레가토로 대비시키는걸 좋아합니다. 심지어는 리듬은 똑같이 쓰는데 Verse는 딱딱 끊어서 연주하고, Chorus는 부드럽게 이어서 연주하는 그 차이만으로도 각 부분을 구분짓기도 합니다. 


가끔 아마추어 분들 중에는 리듬이 일관적이지 않고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특히 피아노는 더 심합니다. 이렇게 쳤다가 저렇게 쳤다가... 패턴의 일관성을 지키는게 중요합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패턴 자체가 없는분들이 많습니다. 구성없이 연주한단 뜻인데 항상 패턴을 구성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Kick & Bass의 팁을 좀 드릴게요. 킥앤베이스 패턴을 만드는 방법은 총 세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킥과 베이스를 100% 맞추는 방법입니다. 장점은 그루브가 엄청나게 강조되면서 파워풀하게 됩니다. 단점은 자유롭지 못한 느낌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킥과 베이스를 비슷하게 맞추는 방법입니다. 장점은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으면서 그루브가 죽지 않게됩니다. 단점은 첫번째 방법에 비해 댐핑감은 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킥과 베이스가 상관없이 따로가는 방법입니다. 장점은 음악적인 표현을 무한대로 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그루브가 죽을 수 있고 자칫 난잡해질 수 있습니다. 세번째 방법은 확고한 음악적 확신이 있을 때만 가능합니다. 

20년 전에 한창이었던 찬양팀 클리닉같은거 들어보면 꼭 첫번째 방법만 진리인것처럼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직도 킥과 베이스를 100%맞춰야만 진정한 음악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안타깝기도 합니다.^^ 곡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 다르게 할 수 있습니다. (수백곡의 킥앤베이스를 분석한 결과니 믿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한번씩 섹션(Section)을 넣어준다면 곡의 활력을 살릴 수 있습니다. 그루브와 함께 묻어져 나오는 섹션플레이는 정말 기분을 업!!시킵니다. 하지만 이 섹션 또한 남발한다던지 상황에 맞지 않게 쓰게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발생합니다. 섹션은 정말 참고 참았다가 적절한 순간에 한 번씩 써야 제맛입니다. 그리고 왠만한 곡에서는 쓰지 않는게 좋구요!! 그리고 섹션이 곡의 흐름과 맞지 않게 쓴 경우나 너무 어색한 싱코페이션을 써서 오히려 곡을 방해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자연스런 흐름을 생각해야 합니다. 이 것 역시 과유불급입니다. 


그리고 엄청 튀는 리듬섹션이 똑같이 반복해서 나오게 되는 경우는 정말 좋지 않습니다. 이건 편곡할 때의 귀차니즘일 때가 많죠!! 그냥 도돌이표를 써버리니까 똑같은 섹션이 계속 반복해서 나올 수 밖에 없죠^^ 귀찮더라도 섹션을 쓰고 싶을 때는 따로 한번 더 편곡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복되는 섹션은 오히려 흥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3.흐름에 의한 편곡

찬양시간이 30분~35분 정도되면 5곡~6곡 정도의 곡을 하게됩니다. 제가 찬양인도 했던 경우를 말씀드릴게요. 저는 보통 6곡을 했었는데요, 첫 3곡은 빠른템포의 곡을 넣고 후반3곡은 느린곡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느린곡 같은 경우 엄청 헤비한 곡들이 많이 있습니다. 세 곡다 Chorus에서 빵빵 터지는 곡을 고른적이 있었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한 곡, 한 곡이 다 대곡이라 지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포인트도 없고 노래하기도 힘들구요!! 그래서 저는 흐름자체를 바꿔서 했습니다. 처음에 느린찬양으로 오픈하고 3곡을 빠른곡으로, 그리고 2곡을 느린곡으로 하니까 훨씬 좋았습니다. 


그런데 리더가 저처럼 느린곡 3곡을 연속으로 골랐다면 밴드마스터는 어떻게 편곡해야 할까요? 저같으면 이렇게 하겠습니다. 느린첫번째 곡에서는 아예 통기타와 피아노만 나오게 할거구요.(Piano only or A. Guitar only도 좋구요.) 그 다음 곡에서는 밴드가 나오되 최대한 절제된 느낌으로, 그리고 마지막 곡에서 빵~ 터뜨릴겁니다. 혹은 첫번째와 두번째를 바꿔도 느낌 좋구요. 아주 감동적인 부분은 악기를 다 빼고 아카펠라로 해도 멋질거구요!! 생각만 해도 전율이 올려고 하네요~ 제가 20대 초반때에 저희 찬양팀에서 "주의 이름 높이며" 후렴구 반복할 때 아카펠라로 했었는데, 정말 폭발적인 임팩트가 있었더랬습니다. "하늘 영광 버리고 이 땅 위에 십자가를 지시고 죄사했네 무덤에서 일어나 하늘로 올리셨네 주의 이름 높이리" 이 가사의 힘이 한 다섯배는 더 강력해지는 걸 경험했었습니다.  

생각나는대로 몇가지 적어보았는데요, 뭔가 할 말이 많았는데 막상 글을 쓰다보니 다 까먹었네요^^ 틈틈이 더 생각날 때마다 이 포스팅에다가 업데이트를 해야할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블로그 독자님께서 댓글로 달아주신 질문과 제가 했던답으로 마무리 지을게요.


joy 2017.02.22 16:36 신고      

먼저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이런 저런 음악을 듣다보면 너무 많은 텐션과 꾸밈음 조바꿈이 곡을 망치기도 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좋은 편곡은 작곡자의 의도를 조금 더 부각시키는 것 그 이상이면 안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을 말해봅니다. 

사실 배우는 입장에선 여러가지 적용을 해봐야 그 느낌을 아니까 연습하기는 하지만 가끔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올려주신 곡들은 다 아름답게 만드셨길래 이런 글을 올리는 겁니다) 

편곡을 강의하시니까 부탁드립니다. 편곡하실때 가장 무엇에 중점을 두고 어떤 부분을 편곡하시는지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Favicon of http://eugenejulia.tistory.com Eugene & Julia 2017.02.23 00:26    

    Eugene
    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처음편곡을 시도해보는 입장에서는, 가끔이 아니라 대부분의 편곡이 어색합니다. 저한테 피아노와 편곡을 배우는 학생들 숙제를 검사해보면, 정말 이상하게 편곡한 경우가 다반사예요. 이론은 맞는데 멜로디와 안맞게 한다던지, 편곡위치가 이상하다던지... 정말 제가 생각지도 못한 기상천외한 갖가지 방법으로 이상하게 해오더라구요.^^ 제 말의 요지는 이론을 배웠다고 하더라도 자연스럽게 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 겁니다. 준프로분들의 편곡이나 연주에서도 상당히 어색한 편곡을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또한 그런 실수가 많았구요. 작,편곡한지 5년쯤 지나고부터 좀 나아졌고, 10년쯤 되니까 아주 자연스러워지더군요. 그리고 지금은 한 20년쯤 됐으니까 이젠 대부분 제 음악에 만족이 될려고 하더라구요.

    제대로 편곡하기까지는 음악에 미쳤다 가정하고 5~10년 정도의 세월이 필요하단걸 일단 먼저 말씀드리고 싶구요. 이제 본격적으로 질문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릴게요.

    "좋은 편곡은 작곡자의 의도를 조금 더 부각시키는 것 그 이상이면 안되지 않겠나?"

    편곡의 목적에 따라 다르겠지요. 원곡을 손상시키지 않게 소극적으로 하는 편곡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그게 좋은 편곡이 될 수도 있겠구요. 원곡을 살리면서 2차적인 특징을 가미한 편곡이 있을 수도 있겠죠. 그리고 아예 원곡을 손상시키면서 제2의 작곡을 한것같은 엄청난 편곡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게 좋다 나쁘다고 말할 수 없겠죠. 단, 연주하는 상황과 취지에 맞지 않는 편곡일 때 어색함을 느끼게 될 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상황보다는 편곡자체를 못해서 느끼는 이질감이 더 심합니다-_-)

    제가 아는 교회의 찬양팀 예를 들어볼게요. 그 교회에서는 원곡이 손상되는 수준으로 모든곡을 심하게 편곡해서 연주하더라구요. 정말 어색해서 듣기가 힘들더라구요. 이런 경우는 4곡 중에 1곡만 그렇게 편곡했더라면 좋았을 것입니다. 그러면 오히려 신선했겠죠. 
    나가수 같은 경우는 기존의 곡을 가지고 불러야했기 때문에 아주 적극적인 편곡이 필요한 경우죠. 원곡과 비슷하게 했다간 오히려 욕들어 먹었겠죠. 그냥 재탕이니까요. 하지만 나가수에서는 편곡의 화려함을 아주 잘 보여줌으로써 오히려 시청자들을 매료시켰죠.
    이렇게 상황과 컨셉과 정서에 맞게 편곡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무엇에 중점을 두고 어떤 부분을 편곡하나?"

    저는 청중들의 심리를 생각하면서 편곡합니다.^^ 이건 사실 대중음악 작곡자들에겐 생명과 같은 요소인데요, 쉽게말해서 사람들이 좋아하는게 뭔지를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여기서 이렇게 변화를 주면 사람들이 이렇게 반응할거야!!" 라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에 따른 심리적 편곡테크닉은 댓글로 쓰기에는 할 말이 좀 많네요. 

    마지막으로 실제적인 이야기 하나하고 마무리 지을게요. 이건 레슨할 때 학생들한테 늘 하는 이야기인데요. 여백을 살릴 줄 알아야한다는 것이죠. 편곡하는 사람이 빠지기 쉬운 함정은 여백을 참지 못한다는 것이죠. 물론 꽉꽉 채워넣는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여백이 있을때 채워짐이 더 빛을 발하게 되겠지요. 그리고 아예 편곡방향 자체를 비워두는 편곡으로도 할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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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ugene & 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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